서울스카이-서울관광재단, 관광자원 활성화 업무협약

입력 2019-07-31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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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대표이사 박동기)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31일 서울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와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앞으로 디스커버 서울패스 및 서울체험관광상품 판매 확대, 서울스카이 문화관광해설사 투어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상호 지원, 상호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스카이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서 한층 더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이자 세계 4위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서울의 전경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를 형상화한 전시물, 미디어아트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연간 약 15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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