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앞으로 디스커버 서울패스 및 서울체험관광상품 판매 확대, 서울스카이 문화관광해설사 투어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상호 지원, 상호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스카이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서 한층 더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이자 세계 4위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서울의 전경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를 형상화한 전시물, 미디어아트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연간 약 15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