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충격 발언 “레이스고 나발이고 무서워 죽겠다”

입력 2019-08-11 2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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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여름 맞이’ 역대급 공포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번 레이스에서는 멤버들이 힌트가 숨겨져 있는 공포의 방으로 들어가 의문의 미션을 수행해야만 힌트를 찾아 나올 수 있는 공포 미션이 주어졌다.

하지만 멤버들은 공포의 방에 들어가야만 힌트를 찾아 나올 수 있음에도 문 앞에서 머뭇거리며 서로 들어가라고 떠밀기에 바빴다.

정체 모를 귀신들의 예고 없는 등장에 역대급 공포가 펼쳐졌고, 레이스 현장 곳곳에서 멤버들의 비명이 난무했다.

급기야 송지효는 녹화 도중 뛰쳐나오며 “레이스고 나발이고 무서워 죽겠다”며 소리를 쳐 현장을 폭소하게 했고, ‘런닝맨 겁쟁이 3인방’ 하하&이광수&양세찬 세 사람은 서로 먼저 들어가라며 몸싸움까지 벌여 공포 속에서도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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