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 맞이’ 역대급 공포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레이스에서는 멤버들이 힌트가 숨겨져 있는 공포의 방으로 들어가 의문의 미션을 수행해야만 힌트를 찾아 나올 수 있는 공포 미션이 주어졌다.
하지만 멤버들은 공포의 방에 들어가야만 힌트를 찾아 나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 앞에서 머뭇거리며 서로 들어가라고 떠밀기에 바빴다는 후문이다.
정체 모를 귀신들의 예고 없는 등장에 역대급 공포가 펼쳐졌고, 레이스 현장 곳곳에서 멤버들의 비명이 난무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급기야 송지효는 녹화 도중 뛰쳐나오며 “레이스고 나발이고 무서워 죽겠다”며 소리를 쳐 현장을 폭소케 했고, ‘런닝맨 겁쟁이 3인방’ 하하&이광수&양세찬 세 사람은 서로 먼저 들어가라며 몸싸움까지 벌여 공포 속에서도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번 레이스에서는 멤버들이 힌트가 숨겨져 있는 공포의 방으로 들어가 의문의 미션을 수행해야만 힌트를 찾아 나올 수 있는 공포 미션이 주어졌다.
하지만 멤버들은 공포의 방에 들어가야만 힌트를 찾아 나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 앞에서 머뭇거리며 서로 들어가라고 떠밀기에 바빴다는 후문이다.
정체 모를 귀신들의 예고 없는 등장에 역대급 공포가 펼쳐졌고, 레이스 현장 곳곳에서 멤버들의 비명이 난무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급기야 송지효는 녹화 도중 뛰쳐나오며 “레이스고 나발이고 무서워 죽겠다”며 소리를 쳐 현장을 폭소케 했고, ‘런닝맨 겁쟁이 3인방’ 하하&이광수&양세찬 세 사람은 서로 먼저 들어가라며 몸싸움까지 벌여 공포 속에서도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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