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장하온, 한복 입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입력 2019-09-12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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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하온이 애교 넘치는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리안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장하온의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하온은 한복을 차려 입고 “여러분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며 추석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 장하온은 “저의 첫 싱글이 나왔습니다. 타이틀곡은 ‘나나 너너너’.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라고 깨알 어필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장하온은 생기 넘치는 핑크 톤의 한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발랄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장하온은 지난달 28일 첫 솔로 데뷔 앨범 ‘PANDORA(판도라)’를 발매, 현재 각종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트롯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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