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배윤정, 오늘 연하 남친과 결혼…★하객들 “축하해”

입력 2019-09-26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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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오늘 연하 남친과 결혼…★하객들 “축하해”

배윤정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배윤정은 26일 오후 모처에서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는 여러 동료 연예인을 통해 확인됐다.

먼저 김우리는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배윤정은 불혹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 축하한다 윤정아”라고 적었다.

이어 “예쁜 아들딸 순풍순풍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어리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번 결혼 축하해.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수현 일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김우리는 “행복하고 싸우지 말고, 싸우다 모르겠음 연락해. 오빠가 해결해주마. 결혼은 둘이 하나로 또 새로운 인생이니까 지금처럼 대화하고 이해하며 하나씩 이뤄가길 바란다”며 “결혼 축하해”라고 전했다.

김우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조촐할 배윤정 결혼식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과 신랑의 모습이 시설을 끄는가 하면,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료 연예인으로는 토니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등이 이날 결혼식을 참석했다. 이들 역시 각자 SNS 계정에 배윤정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배윤정은 카라의 ‘엉덩이춤’, EXID의 ‘위아래춤 등 인기 걸그룹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호랑이 선생님’으로 통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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