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 5일째인 10월 6일(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실력파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 유쾌한 웃음과 폭넓은 공감대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5일째인 10월 6일(일) 오후 5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이 유쾌한 분위기를 전하는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연애를 해본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는 스토리,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위트 있는 대사와 에피소드로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