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아이돌 뺨치는 인기를 자랑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9회에서 장성규는 프리 선언 후 첫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장성규와 매니저 김용운의 활력 넘치는 팬미팅 준비가 TV 앞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장성규는 팬미팅 현장으로 향했다. 아슬아슬 선을 넘는 토크로 2019년 최고 대세에 등극한 장성규. 그는 예능, 라디오, 패션 매거진 커버 모델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프리 선언 이후 최초로 열리는 장성규 팬미팅은 객석 1200석이 만석 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 도착해 장성규가 팬들과 마주할 준비를 하는 동안 매니저 김용운 또한 바쁘게 움직였다. 팬미팅 장소 곳곳을 누비며 최종 현장 점검을 진행한 것.
이 과정에서 매니저는 미리 도착해 있던 장성규 팬들과 마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팬 서비스까지 하게 되며 더욱 바빠졌다고 한다.
드디어 팬미팅이 시작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팬들과 마주한 장성규는 동공지진을 일으켰다고. 과연 그가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2019 최고 대세 장성규의 팬미팅은 어떨지 기대된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