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인드’ 이의정, 알고보니 금수저 “한남동 빌라 소유”

입력 2019-12-12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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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이의정, 알고보니 금수저 “한남동 빌라 소유”

배우 이의정이 아역 시절 받은 개런티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에는 1990년대 하이틴스타 이의정, 홍경인, 최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딱 한 번만 타임머신을 탈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바꾸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의정은 "저는 1982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제가 그때 데뷔를 했다. 당시 압구정 아파트 가격이 500만 원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모 회사에서 1년 개런티를 1500만 원을 받았다. 아역 중에서 최고 많았다"며 "그때로 돌아가면 엄마에게 '저걸 꼭 사야 해'라고 말할 것"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저는 한남동에서 태어났다. 한남동은 이미 비쌌다. 그때 재개발했던 빌라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다. 할머니가 꼭 가지고 있으라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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