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3살 연하 남편과의 ‘꿀 뚝뚝’ 데이트 포착

입력 2019-12-20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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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정현, 3살 연하 남편과의 ‘꿀 뚝뚝’ 데이트 포착

배우 이정현과 3살 연하 남편의 데이트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돼지’를 주제로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정일우, 진세연)들이 각자의 메뉴를 선보인다.

앞서 이정현은 13일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했다. 이정현은 입이 쩍 벌어지는 요리실력과 엉뚱한 반전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3살 연하 남편을 향한 꿀 떨어지는 애교에 촬영장에서는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20일 공개되는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3살 연하 남편을 찾아가 깜짝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TV에서 우연히 접한 돼지고기 레시피를 참고해 즉석에서 요리를 완성했다. 요리를 맛본 이정현은 혼자 먹기 아깝다는 생각에 남편을 위한 도시락을 완성했다.

이정현의 도시락을 맛본 남편은 어떤 반응이 나올지 한껏 기대하는 이정현에게 의외의 답변을 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정현은 남편이 무슨 얘기를 하든 사랑이 넘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행복해했고,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을 위해 절친 오윤아가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이정현 부부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은 20일(금) 밤 9시 45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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