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토너먼트 첫 관문에서 요르단을 만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19일 밤(한국시각) 태국 랑싯에 위치한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조규성을 원톱으로 내세운다. 또 이동중과 김대원이 2선에서 조규성을 지원한다. 미드필더진에는 원두재, 맹성웅, 김진규.
이어 김진야-이성민-정태욱-이유현이 포백을 구성하고, 송범근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조규성과 이동준은 각각 1골-2골을 기록 중이다.
앞서 한국은 조별리그 C조에서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제 2번만 더 이기면 올림픽 진출이 확정된다. 대회 3위까지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
한국이 요르단을 꺾으면 22일 시리아를 제압한 호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요르단과의 맞대결에서 3승 3무를 기록 중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19일 밤(한국시각) 태국 랑싯에 위치한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조규성을 원톱으로 내세운다. 또 이동중과 김대원이 2선에서 조규성을 지원한다. 미드필더진에는 원두재, 맹성웅, 김진규.
이어 김진야-이성민-정태욱-이유현이 포백을 구성하고, 송범근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조규성과 이동준은 각각 1골-2골을 기록 중이다.
앞서 한국은 조별리그 C조에서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제 2번만 더 이기면 올림픽 진출이 확정된다. 대회 3위까지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
한국이 요르단을 꺾으면 22일 시리아를 제압한 호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요르단과의 맞대결에서 3승 3무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