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母 이선미 여사 근황→건강악화

입력 2020-02-03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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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母 이선미 여사 근황→건강악화

가수 김건모의 모친 이선미 여사가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선미 여사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3일 여성잡지 우먼센스 2월호에는 김건모의 제수 조모씨의 인터뷰가 실렸다. 조 씨는 매체에 시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의 건강이 나빠졌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최근 유흥업소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돼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조 씨는 김건모와 이 여사가 당분간 언론과 접촉을 자제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평소에도 몸이 안 좋았던 시어머니의 건강이 최근 더욱 악화했다.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선미 여사는 ‘미우새’에서 하차했다가 지난해 11월 8개월 만에 복귀해 스페셜 MC로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이선미 여사는 근황을 전하면서 “아프니까 주로 집하고 병원하고 왔다 갔다 했고, 또 그동안에 남편이 돌아가셔서 인생의 여러 가지를 되돌아보며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선미 여사는 같은 해 5월 19일 남편상을 당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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