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진주, 시즌3 최초 100불 “최근 박사 학위 논문 통과”

입력 2020-02-07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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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진주, 시즌3 최초 100불 “최근 박사 학위 논문 통과”

가수 진주가 ‘슈가맨3’에 소환됐다.

7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진주가 등장했다. 그의 명곡 ‘난 괜찮아’는 ‘슈가맨3’ 최초로 100불을 달성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를 초월해 큰 사랑을 받은 대표곡다웠다.

진주는 유희열의 말대로 ‘무대를 찢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마친 토크에서 진주는 “오늘 가뿐한 마음으로 왔다. 그동안 박사 학위 논문을 쓰느라 고생하다가 논문이 통과됐다”고 근황을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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