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입원, 수술 동의서 종교 질문에 “신천지 아닙니다”

입력 2020-02-26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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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입원, 수술 동의서 종교 질문에 “신천지 아닙니다”

안소미가 탈장 수술로 입원을 했다.

안소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실 아늑함"라며 "수술 동의서를 쓰는데 '혹시 종교가?'라고 묻더라고요. '예 신천지아닙니다'라고 했더니 간호사가 웃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결론은 조금만 아프면 무조건 병원 가셔야해요"라며 "다인실을 쓰고 싶은데 남편이 (함께 병실 쓰는 사람과) 친해져서 집에 다 데리고 온다고 안된다고 하면서 1인실을. 너무 심심해요"라고 덧붙였다.



안소미는 해시태그를 통해 "코로나 조심하세요" "탈장" "모든 의료진분들 파이팅"이라고 입원 이유와 코로나19 확산에 주의할 것을 팬들에게 당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안소미는 입원복을 입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소미는 MBN 예능 '트로트퀸'에 출연했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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