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아식스(ASICS )가 독창적인 디자인의 노바블라스트(NOVABLAST™)를 출시했다.
통통 튀는 트램펄린(trampoline)에서 영감을 받은 노바블라스트의 중창(midsole)은 러너가 러닝 시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러너들은 리듬감 넘치고 민첩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플라이트폼 블라스트 중창(FLYTEFOAM Blast midsole)을 사용해서 달리기를 할 때, 부드럽지만 강력한 반발력을 느낄 수 있다. 뛰어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270mm 한 족 기준 무게가 258g으로 가볍다.
통기성이 뛰어난 어퍼(upper)의 메쉬(mesh) 소재는 발의 쾌적함을 유지하게 해준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노바블라스트의 어퍼는 재질을 덧대거나 추가의 재봉선이 없음에도 발을 잘 지지해준다.
노바블라스트는 국내에 2월 28일 출시되며, 소비자가는 14만 9000원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식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