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양동근x매니저 힙합 비주얼? 범상치 않은 투샷
‘힙합 시조새’ 양동근이 매니저와 함께 등장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93회에서는 양동근과 매니저가 첫 등장한다. 이들의 반전 가득한 일상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양동근과 매니저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힙하게 차려입은 양동근과 상남자 포스가 넘쳐흐르는 매니저의 모습이 담겨있기 때문.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두 사람의 일상은 어떨까.
그런 양동근과 매니저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달리 마음만은 섬세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어떤 상황이 닥쳐도 서로를 배려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고. 랩 배틀이 아닌 배려 배틀을 선보였다고 전해지는 양동근·매니저의 배려왕 면모는 어땠을지 궁금하다.
또한, 매니저는 “양동근과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하다”며 찬양했다고 한다. 매니저가 양동근을 향한 찬양을 끊임없이 쏟아낸 이유는 무엇일지, 순박하고 배려 넘치는 양동근과 매니저의 반전 일상은 본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방송은 29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