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18일 롯데 전 걸그룹 ‘모모랜드’ 시구 및 시타

입력 2017-08-17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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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18일(금)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17)와 주이(18)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낸시와 주이는 “생애 첫 시구, 시타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열심히 연습해 좋은 시구, 시타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모모랜드’는 싱글 앨범 ‘어마어마해’로 ‘2017 제 4회 한중경영대상 아시아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넥센히어로즈와 콜라보 응원가 버전을 발표한 ‘모모랜드’는 오는 22일 미니앨범 ‘프리즈(Freeze)’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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