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이 의기투합한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한다.
14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차은우가 ‘최고의 한방’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최고의 한방’은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이 공동으로 연출을 맡는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오는 5월 편성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