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수다 빅뱅 시작…김진애·김상욱, 범상치 않은 新멤버

입력 2018-09-21 20: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알쓸신잡3’ 수다 빅뱅 시작…김진애·김상욱, 범상치 않은 新멤버

tvN '알쓸신잡3'가 수다 빅뱅을 시작했다.

21일 '알쓸신잡3' 1회에선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의 유럽행을 다뤘다.

유희열은 "다시 만나서 반갑다", 김영하는 "모두가 그리워하는 것들이 있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먹고 여행하고 수다 떨고. 기대가 크다"라고 시즌3에 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새 멤버이자 도시 박사 김진애는 "교양의 재미다. 나의 삶과 달리 좀 맛있고 멋있는 것. 그것이 '알쓸신잡'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새 멤버 김상욱은 양자역학을 설명해 멤버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사진=‘알쓸신잡3’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