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재룡 “유호정, 내 돈 보고 결혼했다는 찌라시 봤다”

입력 2015-05-04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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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재룡 “유호정, 내 돈 보고 결혼했다는 찌라시 봤다”

배우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과 얽힌 풍문의 실체를 밝혔다.

이재룡은 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게스트인 아내 유호정을 둘러싼 풍문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MC 이경규는 이재룡을 찾아가 “20년 동안 잘 살고 있는데 이재룡씨와 유호정씨 부부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라고 하자 이재룡은 “돌아다니는 찌라시(?)에 와이프가 내 돈보고 결혼했다고 그러더라”고 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꺼냈다는 후문.

또한 이재룡, 유호정 부부의 재산의 명의 문제와 유호정의 남다른 식탐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4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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