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람 여인’ 조승구, 말기 갑상선암 완치의 비결 공개

입력 2015-05-07 10: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7일 목요일 낮 12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N Life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대한민국 암 발생률 1위인 갑상선암을 완치한 트로트 가수 조승구의 진단부터 완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이 공개된다.

가수 조승구는 ‘꽃바람 여인’ 으로 대박 행진을 하던 중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었다. 바로 갑상선암 4기라는 진단을 받게 된 것. 부갑상선까지 절제해야 할 만큼 악화된 상황에서 담당 의사로부터 다시는 노래를 못할 수 있다는 말까지 듣게 되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아내와 함께 갑상선암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지금은 갑상선암 말기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목소리와 20대도 울고 갈 완벽한 복근을 자랑하는 가수 조승구.

그가 갑상선암 말기를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게 된 완치의 비밀은 무엇일까?

미국 암센터에서도 암환자들에게 처방하고 있는 주스와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수시로 마신다는 다린 물! 그리고 가수 조승구가 갑상선암 완치의 최고의 비밀이라고 자부하는 업그레이드 윗몸일으키기까지!

말기 갑상선암을 극복하고 인생 제2 막을 살고 있는 가수 조승구의 완치의 비밀은 7일 목요일 낮 12시 20분 KBS N Life ‘원더풀 라이프’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KBS 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