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아기) 빨리 낳아보겠다”

입력 2016-09-25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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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중인 가운데 과거 결혼과 육아에 대한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25일 바다가 성당 지인을 통해 만나 9세 연하 남성과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지난 6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결혼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한 것이 화제다.

당시 바다는 결혼과 출산을 겪은 SES 유진과 슈와 있으면 대화에 못 끼어들 때가 있다면서 “같이 있으면 말이 안 통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SES 회동을 정기적으로 하는데, 슈와 유진이 아이를 가지니까 제가 소외되더라. 어느 순간부터 문화센터에서 어머니들 이야기하는데 끼어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경림이 “한 마디 해라”고 하자 바다는 슈와 유진을 향해 “나도 빨리 낳아보겠다. 결혼을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는 올해 초 성당 지인을 통해 만남 9세 연하남과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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