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월’ CES서 최다 수상

입력 2018-01-15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성전자가 가전전시회 CES에서 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CES를 주관하는 CTA로부터 지난해 11월 36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또 글로벌 유력 매체들이 CES 전시제품 중 선정해 수여하는 상 80개까지 총 116개의 CES 어워드를 수상했다.

특히 마이크로 LED 기술 기반의 세계 첫 모듈러 TV ‘더월’(사진)은 CES 최고 혁신상을 포함해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저널, BGR의 ‘Best of CES’ 상 등 41개를 받아 업계 단일 제품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