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티오피-DSP 등 손잡고 연합오디션 개최
국내 유명 기획사 (쏘스뮤직, 티오피 미디어, DSP미디어 등 )와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가 연합해 5월부터 국내 오디션을 개최한다.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매니지먼트로, 음반 제작과 유통 및 IT 기술이 결합된 트레이닝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이번 연합 오디션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새로운 K-POP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퍼스트원 2019 연합 오디션’은 지난 4월 17일부터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시작했다. 국적, 성별 상관없이 12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5월 4일 서울 오디션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춘천 전국 5개 도시를 순차적으로 돌며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들은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아이돌 멤버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또한 오디션 참가자 중 우수생을 선발하여 온/오프라인 통합 트레이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국내 연합 오디션을 시작으로 글로벌 오디션 또한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진｜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