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프로듀스X101’ 측 “오늘 최종 X등급 공개, 순위도 확 바뀐다”

입력 2019-05-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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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프로듀스X101’ 측 “오늘 최종 X등급 공개, 순위도 확 바뀐다”

Mnet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중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하지 못하게 될 최종 X등급은 누가 될까.

Mnet에 따르면 지난 주 대단원의 막을 올린 ‘프로듀스 X 101’은 다양한 끼와 매력을 가진 연습생들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각자의 실력에 맞는 효과적인 트레이닝을 위해 기획사별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레벨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번 시즌에는 최하위 X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이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조차 하지 못한다고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공개되지 않는 레벨 테스트 무대와 그 결과가 마저 공개된다. 예고 영상에는 트레이너들의 냉정한 평가가 이어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연습생들은 어떤 퍼포먼스로 어느 등급을 받았을지 결과가 궁금해짐과 동시에 지난 주 공개됐던 연습생들의 순위가 확 뒤바뀜을 예고하고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첫 레벨 테스트에서 A~D를 받은 연습생도 등급 조정을 통해 X등급으로 내려갈 수 있기에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과연 최종 X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예고 영상 말미에는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하지 못할 것이라는 X등급 연습생들이 “TV에서만 보던 트레이닝 센터에 와서…”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의문을 일으킨다.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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