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사바하’, 5주째 1위 ‘극한직업’ 밀어낼까

입력 2019-02-19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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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사바하’, 5주째 1위 ‘극한직업’ 밀어낼까

영화 '극한직업'이 5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8일 기준, 11만4308명 관객이 들어 1천465만67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역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극한직업'이 1위인 '명량'(1천761만5437명)을 제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증인'은 같은 날 9만4251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 누적 관객수 83만1406명을 채워 100만 관객 돌파를 보고 있다. 3위에 오른 '알리타:배틀엔젤'은 2만9619명으로 누적관객수 174만7671명을 동원했다.


극한직업'이 개봉 5주째에도 여전히 순항 중인 가운데, 오는 20일 개봉되는 영화 '사바하'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예매율 14.2%로 예매 관객수 2만9449명을 기록하며 2월 박스오피스 순위 변동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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