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니콜 셰르징거, 37세 나이 무색한 압도적 볼륨감

입력 2016-06-13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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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니콜 셰르징거, 37세 나이 무색한 압도적 볼륨감

섹시디바 니콜 셰르징거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원 포 더 보이즈(One For The Boys)’ 행사에 참석한 니콜 셰르징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에 딱 달라붙는 순백의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여전한 볼륨감을 과시하는 니콜 셰르징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니콜 셰르징거는 가수 타이니 템파, 카일리 미노그와 함께 ‘원 포 더 보이즈’에서 주최한 자선기금 마련 패션쇼의 애프터파티에서 축하 공연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 포 더 보이즈’는 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L. 잭슨이 회장으로 있는 단체로, 남성들에게 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좋은 일을 위해 멋진 무대를 꾸민 니콜 셰르징거는 같은날 밤 자신의 SNS에 “가치있는 일을 위해 노래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Happy and honored to sing tonight for a worthy cause)”라는 글을 게재하며 외모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를 자랑했다.

한편 니콜 셰르징거는 지난 2003년 원조 걸그룹 ‘푸시캣돌스’에 합류해 리더·리드 보컬을 담당했다. 이후 2010년 솔로로 데뷔하기위해 팀에서 탈퇴했다.

우리나라 대중들에게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래퍼 도끼의 친척 누나로 알려져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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