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윤덕여 호, 대만 전 선발 라인업 발표 ‘지소연-이민아 출격’

입력 2018-08-16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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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위한 첫 걸음에 나선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1차전 대만과 경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은 4-1-4-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이금민을 배치하고 2선에는 장슬기, 이민아, 지소연, 전가을이 나섰다.

중원은 홍혜지가 위치하고 포백라인에 이은미, 심서연, 임선주, 김혜리가 섰으며, 골문은 윤영글이 지킨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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