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이민우 언급 “성추행 스캔들? 속상, 오해 곧 풀릴 것”

입력 2019-07-04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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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이민우 언급 “성추행 스캔들? 속상, 오해 곧 풀릴 것”

그룹 신화 전진이 성추행 스캔들에 휘말린 멤버 이민우를 언급했다.

전진은 지난 3일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러 가평으로 이동하던 중 네이버 V 라이브 방송을 했다.

근황을 전하던 전진은 "오늘 이민우에 대한 이런 저런 기사가 났지만 여러분들은 끝까지 믿어줬으면 좋겠다"며 "원래 연예인들이 이런 저런 자리를 할 때 여러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끝까지 믿어 주고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속상하다. 하지만 속상해하지 말아 달라. 믿어주면 오해는 곧 풀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우는 지난 6월 29일 서울 강남구 한 주점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지인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정확한 진위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고 현재는 당사자간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다"며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민우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한 그 자체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거듭 사과, "당사자간의 오해가 풀린 상황인 만큼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현행법상 성범죄는 반의사불벌죄가 폐지돼 피해자가 신고를 취하했더라도 수사는 계속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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