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여성 축구 활성화 위한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W’ 진행

입력 2019-07-10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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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여성 축구 활성화를 위해 아디다스코리아와 함께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W’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부산 아이파크

K리그2에 속한 부산 아이파크가 여성 축구 활성화를 위해 아디다스코리아와 함께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W’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은 6월 강서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와 동의대학교 운동장에서 부산대학교 여자축구 동아리와 동의대학교 여자축구 동아리 회원이 모인 가운데 아디다스코리아가 후원하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W’ 수업을 진행했다.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W’는 6월부터 11월까지 부산 지역 부산대, 부산교대, 동아대와 동의대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문 코칭 프로그램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U-20 대표팀 일원인 이상준이 첫 수업에서 일일 강사로 나섰다. 클럽하우스에 모인 학생들과 함께 몸 풀기, 공간 및 패스의 이해와 미니게임을 1시간 동안 진행하며 축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 박진경 양은 “평소 해보지 못했던 체계적인 훈련이었다. 새로운 것들을 더욱 많이 배워서 우리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여성 축구 활성화를 위해 아디다스코리아와 함께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W’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부산 아이파크

부산과 아디다스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W’는 11월까지 KFA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부산아이파크 축구 클리닉 전문 코치가 지역 대학교를 방문해 각각의 수준에 맞는 축구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참가자 전원에게 유니폼, 축구용품 및 경기 관람권을 지원하게 된다. 11월에는 친선 축구 대회 및 수료식도 갖는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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