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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드라마 ‘남자이야기’의 결혼식 촬영신이 있었던 21일 수원 권선동 성당.
극중 서경아 역을 맡은 박시연은 세계적인 여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였던 故그레이스 켈리의 웨딩드레스를 재현한 옷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이 드레스의 제작비는 약 2000만원.
박시연은 이 명품 웨딩드레스를 입고 켈리 못지 않은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뽐냈다.
박시연은 결혼식 장면 촬영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어 행복하다. 이 드레스를 입고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야외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근 ‘명품드라마’로 불리고 있는 드라마 ‘남자이야기’의 결혼식 장면은 오는 25일 9시55분 방송 예정이다.
영상취재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