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용준형, 트위터 해킹에 심경글 “제발 그만해”

입력 2014-07-29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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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용준형이 SNS 해킹에 불편을 호소했다.

용준형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드디어 계정을 찾았군. 해킹 좀 그만해 제발 ”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앞서 누군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하자, 계정을 다시 찾은 뒤 용준형은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이다.

최근 용준형 외에도 많은 연예인이 SNS 계정을 해킹당해 불편를 겪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슈퍼주니어 은혁의 트위터 계정 해킹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해킹 사례 외에도 SNS 도용사건이 번번히 벌어지면서 연예인들과 팬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동아닷컴DB·용준형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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