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가인 “전신 보디슈트, 화장실 갈 때 다 벗어“

입력 2015-04-19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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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가인 “전신 보디슈트, 화장실 갈 때 다 벗어“

가인이 무대의상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가인이 굴욕사진을 언급했다.

가인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운동을 했는데 단백질, 프로틴을 먹는다. 밥도 먹고 프로틴도 먹고 단백질도 먹었다"며 통통한 사진의 진실을 밝혔다.

이어 "무대에서 앉는 동작이나 옆으로 하는 동작에서 배가 너무 접혀 보인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공개했다.

또한 가인은 “무대에서 전신 보디슈트라고 연결된 옷을 입는다. 화장실 가려면 다 벗어야 한다. 굉장히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볼일 보면서 혼자 ‘이게 뭐하는 짓인가’하는 생각이 들었겠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MBC '세바퀴-친구찾기'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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