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똑같아 놀랐다”…유재석 밀랍인형 전격 공개

입력 2017-02-17 12:51:00

“너무 똑같아 놀랐다”…유재석 밀랍인형 전격 공개

유재석이 유재석을 만났다.

유재석 밀랍인형이 국내 예능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고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에 17일 오후 1시부터 본격 오픈됐다.

유재석 밀랍인형의 일반인 공개를 맞아 유재석은 이날 오전 을지로 입구에 위치한 그레뱅 뮤지엄을 깜짝 방문, 자신과 똑같은 도플갱어 밀랍인형의 제막을 축하하며 깜짝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유재석은 “그레뱅 뮤지엄에 전시된 내 밀랍인형을 보고 나와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며 “한 공간에 있는 싸이, 지드래곤 등 다른 유명하신 분들의 밀랍인형도 실제 인물과 똑같이 닮아 신기했고, 많은 분이 그레뱅 뮤지엄에 오셔서 내 밀랍인형과 여러 스타분들의 밀랍인형을 보시고, 함께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밀랍인형 제작에는 6개월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됐다. 유재석 실물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구현하기 위해 작년 6월 프랑스에서 그레뱅 워크샵 팀이 전격 내한, 신체 사이즈 실측 및 기초 작업 등을 진행했다. 조소가, 인공 보철 전문가, 헤어 이식사 등 15명의 장인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유재석 밀랍인형은 얼굴의 주름, 피부의 결, 눈동자 색, 치아의 텍스쳐 등 세밀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재현, 유재석 특유의 표정 및 포즈에서 풍기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까지도 충분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 본인이 실제 착용했던 안경부터 수트, 운동화까지 직접 기증받아 밀랍인형에 입혀 리얼함을 한층 강화했으며, 유재석의 핸드프린팅도 함께 전시되어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재석 밀랍인형은 그레뱅 뮤지엄 2층에 위치한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메인 무대 위, 싸이 밀랍인형 옆에 자리를 잡고 다른 세계적인 스타 밀랍인형들 및 관람객들과 함께 전례 없는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 것이다.

또한 그레뱅 서울 뮤지엄은 27일까지 현장 관람객 대상으로 ‘유재석의 베스트 케미 요정에 도전하세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구와도 완벽한 케미를 만드는 ‘케미요정’으로 유명한 유재석 밀랍인형과 인증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그레뱅뮤지엄 #유재석밀랍인형 #케미요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단체, 커플, 개인 대상으로 최다케미상, 커플케미상, 베스트케미상 3부문 선정, 총 8명의 당첨자에게 유재석 자필 싸인이 포함된 유재석 MD 경품 패키지를 증정한다.

그레뱅 뮤지엄의 베아트리스 크리스토파리 제너럴 매니저는 “유재석 씨는 대다수 국민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이자 국민 MC로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유쾌함을 전달해 주는 이 시대 희망의 아이콘이다”라며 “그의 위트 있는 분위기와 배려 넘치는 성격까지 녹아 든 유재석 밀랍인형과의 만남을 통해 방문객들이 더욱 행복하고 마음 훈훈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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