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오클랜드서 두리틀-매드슨 영입… 불펜 보강 성공

입력 2017-07-17 04:51:00

션 두리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악의 불펜으로 수차례 다 잡았던 경기를 놓쳤던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워싱턴 내셔널스가 트레이드로 뒷문을 보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한국시각) 워싱턴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불펜을 보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은 션 두리틀(31)과 라이언 매드슨(37)을 영입했다. 이어 오른손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 내야수 셀던 뉴스, 왼손 투수 헤수스 루자도를 오클랜드로 보낸다.

왼손 불펜 요원인 두리틀은 이번 시즌 23경기에서 21 1/3이닝을 던지며 1승과 8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 줄곧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부상이 없다면, 워싱턴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킬 전망이다.

또한 오른손 불펜 요원 매드슨은 40경기에서 2승 4패와 1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6을 기록하며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매드슨은 메이저리그 12년차의 베테랑으로 지난 201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지난해 오클랜드 소속으로 각각 32세이브, 30세이브를 따낸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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