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졸혼하더니 김형자와?…낯부끄러운 스킨십까지

입력 2019-05-16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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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졸혼하더니 김형자와?…낯부끄러운 스킨십까지

‘꽃할배’ 백일섭이 해외 여행 도중, 짜증이 대폭발해 위기감을 조성한다. 그는 17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에서 김형자, 장계현과 ‘70대 삼총사’를 결성해 베트남으로 황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세 사람은 김형자의 집들이에서 뭉쳐, 깜짝 해외여행을 계획하게 됐다. 이후 베트남 나트랑으로 떠나며 황혼의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줄 포부였다. 그러나 막상 도착한 나트랑은 오전부터 34도에 이를 만큼 푹푹 쪘고, 무릎이 안 좋은 데다 더위에 취약한 백일섭은 현지 사원, 놀이동산을 따라다니다 이내 짜증이 솟구치게 된다.

초반 김형자가 신혼부부급 커플 의상을 입혀주고, 쿨링 패드와 휴대용 선풍기를 따로 챙기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일섭의 화를 잠재우기엔 역부족이었던 것. 결국 백일섭은 김형자가 귀에 꽂아준 꽃을 자신도 모르게 길바닥에 내동댕이치면서 울분을 표출한다. “다 찍어, 원 없이. 쉬긴 뭘 쉬어”라고 제작진을 향해 울컥하다가 등을 돌리기도 한다.

과거 해외 배낭 여행을 하다가 ‘장조림 패대기’ 사건(?)을 일으킨 바 있기에 김형자, 장계현, 제작진 모두는 초긴장 모드로 백일섭의 컨디션을 살핀다.

제작진은 “백일섭이 오랜만의 해외 여행에 즐거워하면서도, 행여 자신이 민폐가 될까봐 걱정을 했다. 김형자와 장계현에게 본인 신경쓰지 말고 관광하라며 배려했다. 그럼에도 현실적으로 힘에 부치다 보니, 위기가 찾아왔다. 세 사람의 온탕, 냉탕을 오가는 황혼 여행이 현실 웃음과 짠한 감동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7일 방송하는 ‘모던 패밀리’ 13회에서는 백일섭의 황혼 여행기 외에, 류진이 일으킨 미니카 전쟁의 결말,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첫 출연하는 미나-류필립 부부의 남양주 신혼 라이프가 전격 공개된다.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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