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우월한 가족사진 공개…미모의 아내와 두 딸

입력 2016-12-16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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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우월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원희는 출연진들에게 “김우리가 결혼 24년 차라고 한다”고 알려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성대현과 김환은 “결혼 한 줄도 몰랐는데”, “심지어 24년 차. 20몇 년 차는 지난 번 출연했던 임하룡과 비슷한”이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성대현은 이어 “죄송한데, 지금 환갑이냐?”고 물었고, 김우리는 “73년생”이라고 밝혔다. 이에 성대현과 홍지민은 “나랑 동갑이다”라며 자괴감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원희는 “이 얘기 들으면 이건 놀랄 것도 아니다. 첫째 딸이 22살 대학생, 둘째 딸이 17살 고등학생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두 딸과 아내의 사진이 공개됐고, 출연진들은 우월한 기럭지의 미모의 세 여성을 보며 “딸이 세 명 아니냐”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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