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잘 살아보세’ 김종민, 단골 식당 주인 “같이 오는 여자 있다” 폭탄 발언

입력 2017-01-25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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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에서 김종민 단골 식당 사장이 “같이 오는 여자 있다”고 폭탄 발언해 화제다.

2월 4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 김종민이 탈북미녀들에게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종민은 14년 차 싱글생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여자 친구가 없다고 당당히 밝혔지만 그의 주장과는 달리 주변 목격담이 터져나와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특히 평소에 자주 찾는다는 단골 치킨집 사장님의 증언이 결정적이었던 것. 탈북미녀의 “정말 단골이 맞냐”는 질문에 “어제도 여자랑 치킨을 먹고 갔다”고 증언했다.

사장님의 느닷없는 폭로에 당황한 김종민은 “더 이상 아무 말도 말하지 말아 달라”며 가게를 나설 때까지 신신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김종민이 한밤중에 치킨집 데이트를 즐긴 여성은 누구일지? 2월 4일 토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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