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윤혁, 무면허 운전 적발…면허증 위조는 부인

입력 2017-02-06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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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윤혁, 무면허 운전 적발…면허증 위조는 부인

그룹 디셈버의 멤버 윤혁이 무면허 운전을 했다가 적발됐다.

6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윤혁은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시행된 불심검문에서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조사 결과 윤혁은 과거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후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 이와 관련해 한 매체는 “윤혁이 적발 당시 신분증을 요구하는 경찰관에게 친형 명의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윤혁은 또 다른 매체에 “사실이 아니다. 처음에는 무서워서 친형의 이름을 말했다가 내 본명을 이야기하고 면허증이 없음을 고백했다”고 부인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S해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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