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김국진, 정력 세서 강수지 얻었다” 파격 발언

입력 2017-02-08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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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일우가 개그맨 김국진의 정력을 폭로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형준이 하고 나하고 수지하고 삼각관계였어”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일우는 “역시 센 자가 승리하는…. 센 자가 미인을 얻는다 이런 거 있잖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자 최성국은 “정력이 세서 수지 누나를 얻었다고?”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김일우는 “그런 것도 있지”라고 수긍해 강수지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박선영은 “내가 수지 언니한테 그랬어. 남자 정력에 대한 관상이 있더라. 그냥 우연찮게 봤는데”라고 덧붙여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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