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지효, 무릎 통증…일부 활동 불참”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3-13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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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트와이스 지효, 무릎 건강 이상…일부 활동 불참” [공식입장 전문]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건강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에 "최근 무릎 쪽 통증이 확인됐다"며 "의료 기관에서의 정밀 진단 결과 이상 증상이 확인되어 필요한 의료 조치 및 회복을 진행 중에 있다"고 지효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어 "최대한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일부 일정에 불가피하게 불참할 예정임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KNOCK KNOCK' 국내 활동을 마치고 오는 6월 28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TWICE'(해시태크 트와이스)를 발매,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은 지효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건강 상태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최근 무릎 쪽 통증이 확인되어 의료 기관에서의 정밀 진단 결과, 이상 증상이 확인되어 필요한 의료 조치 및 회복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최대한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일부 일정에 불가피하게 불참할 예정임을 말씀 드립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한 조치인만큼,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리며,
조속한 회복을 위해 소속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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