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김동성, 연인관계 맞았다…아내도 알고 있었다”

입력 2017-03-14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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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와 김동성은 정말 어떤 사이였을까?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장시호-김동성의 불륜설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장시호와 김동성의 불륜은 이규혁의 폭로로 시작됐다. 이후 장시호 역시 연인관계가 맞았으며 함께 살았다고 증언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한 기자는 “김동성은 대학교 1학년 때 잠깐 알고 지냈다가 결혼하면서 관계가 끊어졌다. 이후 2015년 SNS를 통해 다시 만났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김동성을 잘 알고 있다는 기자는 “김동성은 어릴 때부터 강남 키즈다. 김동성 장시호가 대학시절 연인은 확실하다. 김동성 아내도 알고 있다. 과거 연인이라 재회 후에 친밀하게 지내지 않았을까 싶다”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다.

이허 또 다른 기자는 “장시호 때문에 부부관계가 힘들었던 것은 아니고, 권태기 문제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세 사람이 삼각관계는 아니라고 본다”며 장시호가 김동성 부부 문제에 얽혀있던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은정이 이규혁과 장시호의 관계에 대해 공금해 하자 다른 기자는 “이규혁과 장시호는 중학교 선후배 관계다. 틈틈히 연락을 하다 2015년 김동성과 장시호가 사이가 좋았을 때 동계 스포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다 관계가 틀어지면서 자신에서 설립 제안을 해 참여하게 됐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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