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 아티스트 하마사키 아유미가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11일 한 일본 매체는 ‘하마사키 아유미는 영광을 되찾을 수 없을 것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TV 아사히의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 3시간 스페셜’에 출연한 하마사키는 어깨가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스페셜 메들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는 음이탈에 고음부분에서 쉰소리가 나오는 등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또 전성기 때와 사뭇 다른 통통해진 몸매에 누리꾼들은 ‘드레스에서 살이 삐져나오고 있다’는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아유미의 몰락에 한 관계자는 “38세의 나이로 살이 찌는 건 당연하지만, 라면이나 과자를 좋아하고 술도 마시면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등 ‘여고생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1일 한 일본 매체는 ‘하마사키 아유미는 영광을 되찾을 수 없을 것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TV 아사히의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 3시간 스페셜’에 출연한 하마사키는 어깨가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스페셜 메들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는 음이탈에 고음부분에서 쉰소리가 나오는 등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또 전성기 때와 사뭇 다른 통통해진 몸매에 누리꾼들은 ‘드레스에서 살이 삐져나오고 있다’는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아유미의 몰락에 한 관계자는 “38세의 나이로 살이 찌는 건 당연하지만, 라면이나 과자를 좋아하고 술도 마시면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등 ‘여고생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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