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설레는 남자 몇 번 있었다”

입력 2017-04-26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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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수가 ‘불타는 청춘’에서 설레는 남자가 몇 번 있었다고 고백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권민중이 타 프로그램에서 남자 청춘들 중 설레는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강문영은 이연수에게 “너는 설레는 남자 없어?”라고 물었고, 이연수는 “나는 몇 번 있었지”라고 솔직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광규는 “아, 그래? 나야?”라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불타는 청춘’ 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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