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운 다 썼다, 한 번에 합격”…역대급 운전 스펙

입력 2017-05-20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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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운 다 썼다, 한 번에 합격”…역대급 운전 스펙

배우 이시영이 역대급 운전 면허 합격 스펙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운전은 수동. 난 지금까지 무슨 운전을 한건가. 이게 진짜. 오토바이 학원 다니면서 계속 눈에 밟혔던 버스와 25톤 트레일러..결국 여기학원에 있는 면허 전부 도전했다"며 "너희와의 추억은 잊지않을게. 남은 면허는 특수 레카 하나. 언젠가는 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3년 운 다 씀"이라며 대형1종, 2종 소형, 특수 트레일러 면허증 획득에 모두 성공했음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합격증과 버스, 트레일러 앞에서 찍은 모습이다.

이시영은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 촬영에 한창이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시영은 딸을 죽인 범인을 처단하기 위해 ‘파수꾼’에 합류하는 주인공 조수지로 분한다. 오는 22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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