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야간개장’ 성유리X이진, 美서 짧은 만남→눈물 이별(종합)

입력 2018-09-1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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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야간개장’ 성유리X이진, 美서 짧은 만남→눈물 이별(종합)

‘야간개장’ 이진과 성유리가 짧은 만남을 뒤로한 채 눈물로 이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야간개장’에서는 이진과 성유리가 미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성유리는 이진과 밥을 먹다가 “언니는 이렇게 뉴욕 와서 살줄 알았냐”고 물었고, 이에 이진은 “한국 갔다가 비행기에서 내리면 ‘여기 우리집이 맞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이진은 “문득 부모님과 친구들 생각이 난다. 근데 내가 한국에서도 딱히 친구가 없다. 만나는 사람들은 계속 만나니까”라고 자신의 아쉬움을 표현한 뒤 “겨울쯤에 갈 것 같다”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에 성유리는 눈물을 흘리며 이진과의 이별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성유리는 “언니와 이별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언제 볼 기약이 없다. 전화를 하면 달려올 수 없는 상황이니까 울컥한다”며 “굉장히 쿨하고 (나와는 반대라) 보면 대리만족이 된다. 내가 남자라면 이진을 만나겠다”고 말하며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야간개장’에서는 박하선의 출산 이후 근황도 공개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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