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따로 또 같이‘ 첫 부부예능 출연…‘잉꼬부부’의 여행은?

김성은♥정조국, ‘따로 또 같이‘ 첫 부부예능 출연…‘잉꼬부부’의 여행은?

배우 김성은이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이 첫 부부 예능에 나선다.

오늘(11일) 김성은과 정조국은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따로 또 같이‘는 같은 여행지에서 따로 여행을 즐기는 유명인 부부의 모습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대만으로 ‘같이’ 여행을 떠나 각자의 취향에 따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2009년 결혼한 10년 차 부부 김성은, 정조국은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한 애정을 자랑해온 바 있다.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평소 서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 부부가 출연하는 ‘따로 또 같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