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알라딘’, ‘토이스토리4’ 제치고 다시 1위…700만 돌파 눈앞

입력 2019-06-25 0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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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터지는 ‘알라딘’이 ‘토이스토리4’를 제치고 다시 1위에 올라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알라딘’은 12만 79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92만 7674명으로 25일 7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됐다.

‘알라딘’은 ‘토이스토리4’가 개봉하자 바톤 터치를 하며 물러서는 듯 보였지만 역주행을 하며 다시 1위를 차지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알라딘’은 일반관 뿐 아니라 4DX 등 특별관에서도 인기가 많아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이 모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토이스토리4’는 10만 2534명이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기생충’은 7만 456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에서 3위로 올라왔으며 3위를 지키던 ‘롱 리브 더 킹 : 목포 영웅’은 6만 59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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