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역사는 한국이 투르크메니스탄에 막강함 증명할 것이라 말한다”

입력 2019-09-10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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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를 예측했다.

한국은 1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 위치한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AFC는 프리뷰를 통해 “역사는 한국이 투르크메니스탄에게 막강함을 증명할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보다 홈 팀이 더 큰 추진력을 지녔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AFC는 “투르크메니스탄이 스리랑카를 2-0으로 누를 동안 한국은 FIFA 랭킹 94위 조지아와 2-2로 비겼고 벤투 감독과 스타 공격수 손흥민은 경기 후 팀의 개선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며 한국의 조지아 전 부진을 짚었다.

하지만 AFC는 “한국의 이스탄불 여행은 좌절로 끝났지만 약간의 긍정적인 면이 있었다. 황의조는 2골을 넣으며 그의 금빛 폼을 이어갔고 10대 스타 이강인은 A매치 데뷔를 했다. 그들은 또한 아시안컵 카타르 전 패배 후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작년 8월 벤투 감독 부임 후 17경기에서 패배는 카타르 전이 유일하다”며 조지아 전 수확을 조명했다.

끝으로 AFC는 “이와 대조적으로 미셰 감독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단 두 경기만 치렀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뛰어난 원정팀에 비해 부족할 수 있지만 주변 환경에는 더 익숙할 것이다. 한국은 아시가바트를 한 번 방문해 김두현의 해트트릭으로 3-1로 승리한 바 있다”며 투르크메니스탄의 강점으로 홈 경기장의 익숙함을 꼽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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