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언론 “블랙번 스티브 킨 감독, 박주영 영입 눈독”

입력 2012-08-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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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스포츠동아DB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소속 박주영(27·사진)이 올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된 블랙번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간)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이 장기 부상으로 초반 결장이 불가피한 레온 베스트의 대체자로 박주영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미러는 블랙번 구단주가 박주영의 임대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박주영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옮길 것이 확실시된다.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박주영이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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