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러블리함의 절정…봄의 여신 등극[화보]

입력 2016-01-29 09: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박신혜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해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박신혜와 로엠이 함께한 로맨틱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로엠 S/S 화보는 로엠의 로맨틱한 감성에 올 봄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 세레니티 컬러를 더해 박신혜가 가지고 있는 패션 트렌디함을 부각시켰다.

특히 봄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무드로 연출된 화보 속 박신혜는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특유의 환한 미소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보는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로엠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신혜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nbsp;2016년을 맞아 한층 더 새로워진 로엠의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져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움과 꾸밈 없는 모습, 작품에서 보여지는 진심 어린 연기로 세대를 초월해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는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중국 웨이보 팔로워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아시아권 팬덤을 보유한 독보적인 한류 여신. 이에 로엠 역시 한-중 모델로 박신혜를 내세워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로엠의 새 모델 '박신혜 2016 S/S 화보컷'은 로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올해의 기대작인 영화 ‘형’ 촬영을 마쳤다. 박신혜는 극중 '두영'(도경수 분)의 뜻하지 않은 시련을 알게 되고, 그에게 제 2의 인생을 제안하는 전도유망한 유도 코치 '수현'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의 홍일점인 박신혜는 극중 두식(조정석 분)-두영 형제의 미묘한 긴장감을 무장 해제시키는 그녀만의 에너지를 발산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더 깊어진 눈빛과 연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배우 박신혜의 2016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로엠



뉴스스탠드